2010차마고도 여행!2012.08.21 03:10
















기분을 너~무 냈다. 돌아가는 길..






끝이 없다.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사글사글 돌아가던 페달에서 굉음이 흘러나온다.
















숙소에 도착하니 쏟아지는 빗방울. 






비가 올 것 같으면 비가 온다. 늘 붙어있는 카메라 때문에 날씨에 예민한 건지, 차마고도에 익숙해진 건지.














































숙소에 돌아와서 만난 노버트네, 피터.





서툰 젓가락질로 음식을 들이키는 피터,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던 노버트 부부. 






내가 한 음식도 아니고, 내가 사는 저녁도 아닌데 머쓱하고 또 고맙다.






좋은 인연, 즐거운 분위기, 맛있는 음식, 






그리고 깔끔한 맛의 전통주 '칭커지우'. 











취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일 떠나는 노버트네와 피터는 돌아갔고 에릭과 남아 맥주 한잔하며 놀기. 비슷한 구석이 많은 에릭. 같이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에릭도 내일 약속을 잡고 숙소로 돌아갔고 누나는 커피 한잔을 내려줬다.






브라우니 대신 내 이야기.






재미 1도 없는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누나. 낯선 곳에서의 포근함.












숙소에 돌아오니 11시가 훌쩍 넘어있었다. 노버트 바지를 돌려줘야하는데 문이 열렸을까 모르겠다.











-











유난히 긴 샹그리라에서의 하루. 아으. 길다길어.




하늘에 구멍 뚫린 12. 08. 21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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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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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음 완전 대리여행!! 사진도 좋규! 좋은사람들과 여행에서의 식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ㅡ'♥

    2012.08.21 0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진이 느낌 있네요....^^ 멋지십니다.

    2012.08.21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행중이신가봐요~~
    사진들이 따뜻해보여요 :)

    2012.08.21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군복무중입니다.. ^^
      짬을 내서 올리구 있어요. 벌써 일년도 더 된 사진이네요. ㅎㅎ

      2012.08.21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4. 반가워요 허벅다리님 ㅎㅎㅎ 진짜 올만인듯!!!
    요즘 어케 지내시나요~

    2012.08.21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제봐도 강렬한...두번째 사진의 느낌이 참 맘에 와닿네요....

    2012.08.22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네팔 히말라야를 가봤고 중국 운남성 호도협길을 걸어봤지만 이런 차마고도를 지나보지는 않았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2012.08.23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주머니의 환한 미소에 저도 오늘 하루 힘내봅니다. 홧팅~~~`

    2012.08.28 0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연하천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카메라 어떤 거 사용하시는 지.. 궁굼합니다.

    2012.09.05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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