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차마고도 여행!2012.08.24 01:30
















산을 탈 최소한의 짐만 챙기고 나머지 짐은 차마고도에 맡겼다.






샹그리라에 있는 동안 신세만 지는 것 같다. 











마을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대륙의 대범함을 보여주는 버스흡연. 이제 하도 봐서 당연하게 느껴진다.











터미널 도착. 표를 사고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탑승. 다 좋은데 다리를 펼 수 없는 게 함정.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g you.






비 올 때마다 듣는 노래. 











색이 예쁘다.... 는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정차되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비볐는데...











뭔 노무 차들이 이렇게..











사고. 






평생 볼 사고를 요번 여행에서 다 보는듯하다. 

















호도협 도착. 






도착해선 숙소부터 찾았는데 사방이 한문.






한문은 '사람 인'자밖에 모르는 나와 한문을 전혀 모르는 에릭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고 멍...

















죽으라는 법은 없다. 한 건물 안쪽 벽에 시계가 많이 달려있어서 혹시... 하고 들어갔는데 숙소다!











'음? 이게 뭐지?' 






그저 숙소를 찾은 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시설이 끝내준다! 이 시설에 가격도 더블룸이 50위엔. 가격까지 착하다. ㅜㅜ











격한 감동... ㅜㅜ 










마음을 추스르고 밥을 먹으러 나갔다.

















"부용 샹차이."





메뉴를 읽을 수가 없어 그냥 옆에있는 사람 먹는걸 달라고 했다. 샹차이를 빼달란 말과 함께. 


























숙소에 돌아왔다. 






내일 고생길이 눈앞에 선하니... 방에서 쉬야지~











에릭이랑 영화 한 편. 






여행할 때면 한 번은 보는 영화 'In to the wild.'






http://supermata.tistory.com/37







경험한 것, 그리고 경험할 일, 소소한 이야기들. 영화를 보면서 궁상떠는 두 장정.






'히피 트래블' 이라며 자신의 여행을 이야기하는 에릭. 유럽 무전여행기는 특히 재미있었다.






자식. 멋있다. 











리탕 등산하다가 터진 발에 러시아제 초록 약을 발라주는 에릭.






러시아에서 엄청 유명한 거라고. 상처에 초록 약이 들어가는 순간! 온몸에 털이 쭈뼛!











일찍 자려는데 창문 사이로 고기냄새가... 






밖을 보니 양꼬치를 팔고 있다!
































꼬치에 맥주 한잔. 아름다운 세상.






방에 돌아가 한 병을 더 비우곤 에릭이 뻗었다. 나도 곧 뻗을 예정이다.











-










시원해진 날씨에 감기에 걸렸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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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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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마고도도 길이 어마어마하게 험하고 위함한가 보군요...중국은 버스에서 담배 태운다는 말은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는 건 처음이네요^^;

    2012.08.24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장시간 운행도 많고 미니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운전기사 아저씨들이 면허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운전을 하다가 그냥 자버려요.. ㅎㅎ 몇 번 고비가 있었어요...

      2012.08.24 02:44 신고 [ ADDR : EDIT/ DEL ]
  2. 헉벅다리님 글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멋지신데 따로 공부하신건가요?? 기종은 어떻게 되나요??
    또 저런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은 도촬아닌 도촬이신건가요 그때마다 말하고 찍는건가요?? 궁금해요^^;;

    2012.08.24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찬이세요... 5D를 쓰고있어요..
      인물 사진은 그냥 들이대요.. ㅎㅎ
      상대방이 알고 나도 알고 사진찍는거
      어렵더라구요... 긴장도 되고.

      2012.08.24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진을 보고 있자니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분위기가 있네요..정말....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2.08.24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격한 감동의 표정이 느껴지는데요...^^
    사진이 너무 재미있고 멋져요~

    2012.08.24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얼마나 좋았는지.
      25살에 침대위에서 방방 뛰었어요..
      주인 아저씨한텐 미안한 이야기네요..

      2012.08.24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5. ㅋㅋ 부용샹차이 ^^ 저두 요 말 알아요 ㅋㅋㅋㅋ
    고수는 정말 못먹겠더라고요~
    근데 중간에 호수 인가요? 물색이 넘 예쁘네요~^^

    2012.08.24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쁘죠? 계곡인 것 같았어요..
      버스에서 잠깐 봤기 때문이에요. ㅎㅎ


      고수는 정말 못먹겠어요.. 읔..

      2012.08.24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6. 어쩜 사진이 다 이렇게 느낌있나요 ㅋㅋㅋ
    저도 분명 카메라 들고 찍는거 맞는데 ㅋㅋㅋㅋㅋㅋ

    2012.08.24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08.25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의 댓글은 비밀글이 등록이 안되네요.. ㅎㅎ
      저는 안양에서 근무중인데 지금은 인천으로 파견
      비슷한걸 나와있어요... ㅎㅎ 저의 의무복부는 3년
      4개월입니다.. ㅎㅎ 760여일 남았네요..

      2012.08.25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와 맛있겠네요 ㅠㅠ in to the wild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이 글 보고서 지금 다운 받고 있어요^^ㅋㅋ

    2012.08.25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