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은 지금!2010.12.30 22:02















 졸업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상큼하게 망쳐버린 중간고사 덕분에 집에도 못 가고 도서관 로비에 자리를 만들어 하루하루가 여행 같았던 낭만..아니 지옥 같았던 시험기간. 평소 같으면 시험이 끝나고 방학을 외치며 신나서 집에 돌아갔지만, 교수님들의 한 학기 고생했다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지랄이 풍년이다. 






기말고사, 졸업, 그리고 군대. 세 가지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었는지 기말고사와 학사 1차 시험이 끝난 주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불 속에 숨어 있기를 며칠. 시험기간 때부터 천천히 바뀌어 온 낮과 밤은 완전히 바뀌어 잠에서 깼을 땐 허탈감을, 잠이 들기 전엔 초조함을 선물해 주었다. 기말고사와 필기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가벼워야 할 몸뚱이는 천근만근. 










이 주 만의 블로그. 참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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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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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부디 힘 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12.31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새해가 다가온다고 합니다....
    뭐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즐겁지는 않지만....

    하루이틀이라도 쉬는것이 그저 즐거울 뿐이지만...

    그래도... 허벅다리님!! 활기차고 행복한 한해...보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을 만들어가시는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2010.12.31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구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새해가 시작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흐흐 못난 이웃을 용서하십시오.

      2011.03.02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4. 글을 쓰는 이시간 새해입니다
    허벅님 2011년에는 바라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1.01.01 0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랜만입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이제 엊그제가 되어 버렸군요. 2010년은 잘 마무리 하셨는지 어쩌셨는지..? ㅋ
    신묘년도 이제 이틀째인데 세우셨던 계획 척척 잘 진행되길 바랍니당. ㅋㅋㅋ
    전 계획이 없네요... 후아.
    다짐도 없이 새해맞이를 매년해오다닝. ㅋㅋㅋㅋㅋ

    허벅다리님 힘내시구요. 군입대하시기 전에 활발한 블로그기 되길 기원해도 되겠습니까? ㅋ

    2011.01.02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받으셨군요.
    시험이 없는 저도 좀 공허한 2010년 연말 이였습니다.
    우리 2011년엔 힘을 좀 내볼 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벅다리 최고!

    2011.01.03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지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지칠 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2011.03.02 03:04 신고 [ ADDR : EDIT/ DEL ]
  7. 힘을 내세요.. 지난 한해 열심히 열정하셨으니.. 조금은 게을러 지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새해 정말 좋은일들 가득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힘내세요~ ^^ 우리 같이 힘냅자구요~ ^^

    2011.01.04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편지...디지털로 가득한 디지털 세상에...꽤 반가운..녀석이군요..

    2011.01.0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4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 안 그래도 방금 블로그에 다녀오는 길인데.. ^^
      고맙습니다. 지금은 지나치게 활발한 상태인데, 아직 시험이 많이 남아 정신이 없습니다.^^ 어서 끝내고 무한 활발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1.01.04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 그 동안 시험때문에 많이 바쁘셨군요~
    저는 몸이 너무나 아파서 연말연시 근 열흘간을 몸져 누워 있다가
    이제야 일어나 여기 저기 이웃님들 인사를 하고 있답니다. ^^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

    2011.01.04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간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졸업과 군대라... 조용히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계획하신 일들, 소망들 이뤄지시길 빌겠습니다. ^^

    2011.01.04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혹시나 해서 와보았네요~
    올만이에요~
    새해에 좋은일만 있기를~

    2011.01.04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졸업축하드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2011.01.0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허벅님/ 잘 지내셨죠? 전 한국갔다가 아파서 고생만 죽어라하고......ㅠㅠ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01.06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허벅다리님 안녕하세요~!
    포스팅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그리고 한 발짝 도약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 고민의 시간만큼 보다 높게 도약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그리고 이웃블로거한테 이렇게 손으로 쓴 편지까지 받으시고~!!! 부러워요!!ㅎㅎ

    2011.01.06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7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0 22:49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허벅다리님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페이스 찾으시고 고미도 시원하게 해결되길 바랄게요
    예전의 멋진 포스팅들 다시 보여주실거요?^^
    기다리고 잇을게요!

    2011.01.13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힘내시고요.. 다시 원기를 내서 벌떡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2011.01.16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ㅋㅋ
    시험은 어떻게 끝나셨는지..
    그래도 전 허벅다리님이 부럽네요.^^ㅋㅋㅋ(화내실까?)
    ..학교 다닐때가 좋은거다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언젠가부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ㅜ.ㅜ ㅋㅋ
    그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__^
    시험도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2011.01.17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힘 내고 계신가요???
    화이팅 입니다 !!!!!!!!!!!!!

    2011.01.27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